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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년 학력평가 실시…일부 '체험학습' 강행

조제행

입력 : 2008.10.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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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진단평가, 일제고사가 전국 5천7백여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지난해까지는 3% 학생만을 표집해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지난 98년 이후 10년만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 3학년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부는 오는 12월 시행되는 학교 정보공시제에 따라 기초학력 수준 도달, 미도달 학생 비율을 지역 교육청별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한편 초등학교 160여명은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모임' 주도로 학부모 등과 함께 시험을 치르지 않고 생태 체험학습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