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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홍콩 경매 썰렁…금융위기 여파 실감

김경희

입력 : 2008.10.06 18:08


홍콩에서 시작된 소더비 예술품 경매에서 작품의 일부만 팔리는데 그쳐 미국발 금융 위기가 예술품 컬렉션 시장에도 본격적인 여파를 미치기 시작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더비 홍콩 경매는 이틀째인 지난 5일 출품된 110개 작품 가운데 35.4%에 불과한 3천500만홍콩달러, 미화 450만달러 가량 어치만 팔리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의 개막일 경매에서도 40%만 소화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