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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미신을 잘 믿고, 음모론에 잘 빠진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연구팀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어떤 정보나 상황을 해석할 때 있는 사실만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소한 상황에도 어떤 음모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고, 특정 양말을 신으면 운이 좋다는 비합리적인 설정이나 미신을 잘 믿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스트레스로 인해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성향이 강하고 자신감마저 상실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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