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에서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검은색 모자를 쓴 사내가 주유를 하러 편의점을 나섭니다.
잠시 뒤 윌리엄 씨가 주유를 하던 도중 밝은 섬광이 번쩍이면서 정통으로 번개에 맞습니다.
윌리엄 씨는 그러나 벼락을 맞고 병원에 옮겨진 뒤 몇 시간만에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습니다.
윌리엄 씨는 벼락을 맞는 순간 주황색 빛에 이어 매우 밝은 흰색 빛이 보였다며 사고당시 꼭 잡고 있던 지상에 연결된 주유관이 접지 효과를 보여 목숨을 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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