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영어 교사의 과반수가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영어 실력이 우수한 사람을 영어 교사로 채용하는 '영어 전용교사제'의 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5월 초중고 영어교사 4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6.7%가 영어 전용교사제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도입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부적격 교사를 임용하게 된다는 의견이 45.5%로 가장 많았고, 현직 교사의 영어능력으로 충분하다는 의견이 21.2%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