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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 유로화에 주간 역대 최대폭 상승

김경희

입력 : 2008.10.04 10:28


전세계적인 신용경색과 유럽의 금융위기 우려로 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몰려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가 이번주에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초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오후 4시17분 현재 유로당 1.3796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3819달러 보다 0.2% 가치가 올랐습니다.

이로써 달러화는 이번주에 유로화에 대해 5.6% 상승해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달러화 강세는 미국에 이어 유럽의 금융기관들도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는 등 유럽에까지 금융위기가 확산되자 가장 유동성이 좋은 달러화에 수요가 몰리는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