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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대 8만9천원 인하

김용철

입력 : 2008.10.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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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최대 8만 9천 500원 내립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 9월 국제 유가 인하를 반영해, 11~12월 적용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25 단계에서 16단계로 낮추고, 국토해양부에 인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따라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은 편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가 현재 221 달러에서 140달러로 81달러 내려갑니다.

하지만 유류할증료에 적용되는 국제항공운송협회 환율이 올라 8만 9천 437원이 인하됩니다.

중국과 동남아, 서남아, 중앙아시아, 사이판은 98달러에서 62달러로 36달러, 일본은 50달러에서 32달러로 18달러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