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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을 내세운 드라마들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죠.
팩션 추리사극이란 신종 장르를 만든 이 드라마는, 두 천재 화가의 그림은 물론, 베일에 싸여있던 삶과 사랑까지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데요.
박신양, 문근영 씨는 천재 화가로 변신하기 위해 서예와 한국화 수업을 받았습니다.
장혁 씨는 어린 시절부터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화투의 천재 고니역을 맡았는데요.
눈보다 손이 빠른 타짜로 변신하기 위해, 두 달간 전직 타짜로부터 도박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장혁/배우 : 처음에 이걸 하면서 이걸 사람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말 신기한 게 많았는데, 이게 마술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에….]
음악 천재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도 있습니다.
장근석 씨는 음표나 악보는 못 봐도, 한번 들은 음악을 바로 트럼펫으로 연주하는 절대 음감의 소유자로 나오는데요.
노력파 지휘자 강마에와 대치되며, 색다른 재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천재형 캐릭터들은, 평범한 캐릭터들과 비교되며 흥미를 유발하는데요.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추세에 맞춰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키는 주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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