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학 개인 연구자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개인연구지원사업에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9일 2009년도 기초연구진흥 예산 중 개인연구지원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37% 많은 5천억 원으로 늘어난다며 전체 이공계 교수 중 개인·소규모 연구비 지원을 받는 비율도 올해 16.7%에서 23.8%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기존 한국과학재단과 한국학술진흥재단을 통해 운영되던 기초연구사업을 통합해 개인연구와 집단연구로 나누고, 개인연구는 연구역량과 연구단계를 고려해서 일반·중견·리더연구자 3단계로 분류해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개인연구지원사업 예산이 크게 늘어 연구비를 지원받는 연구자가 올해 5천여 명에서 7천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2년까지 수혜 비중을 전체의 35%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