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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 이후 관광이 중단된 가운데,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취임 한달을 맞아 29일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조 사장은 지난 24일 개성 공단을 둘러본데 이어 29일은 하루 일정으로 금강산을 찾아, 현지에 파견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시설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조 사장은 금강산 현지에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장 등 북측 주요인사들과 접촉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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