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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국내 주식형펀드 한 주만에 '반등'

입력 : 2008.09.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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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7.8% 상승했습니다.

AIG에 대한 구제금융 결정, 부실채권 매입 추진 등 미국정부가 금융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 안정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일반 주식펀드는 7.4%를 기록했고, 배당주펀드와 중소형주펀드도 각각 6.3%와 4.5%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상품별로는 JP모간의 'JF코리아트러스트주식' 이 11.1%로 가장 우수했고, 다음으로 미래에셋맵스의 '5대그룹주주식' 이 10.8%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KTB운용의 '엑설런트주식혼합' 은 1.9%로 가장 저조했고, 다음으로 SEI에셋운용의 '고배당주식형' 이 3%로 부진했습니다.

[김용광/삼성투신운용 영업팀 부장 : 글로벌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증시도 대형주, 성장주 쪽으로 좀 더 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더불어서 상승했다 라고 보여집니다. 정보기술섹터나 화학주를 비롯한 소재섹터가 좀 더 많이 상승한 걸로 보여지고요. 그런 종목들을 편입한 펀드들의 성과가 좀 더 나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주 국내주식형펀드 수탁고는 3,800억 원이 유입됐지만, 대부분 상장지수펀드 즉 ETF 등 기관자금이 주도한 것으로 실제 자금은 800억 원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MF에서도 2조 7600억 원이 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