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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예보 어떻게 활용하나

입력 : 2008.09.28 10:37


10월 말부터 시행될 동네예보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

기상청은 홈페이지(www.kma.go.kr)와 동네예보 홈페이지(www.digital.go.kr)를 통해 전국 3천500여개 읍ㆍ면ㆍ동 단위를 포함한 4천400여개 지역 날씨를 예측하는 '동네예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따라서 동네예보를 알아보려면 이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4개의 아이콘으로 된 자료 형태를 선택해야 한다.

그 아이콘들은 ▲ 시계열-도표 예보 ▲ 문자-음성 예보 ▲ 그래픽예보 ▲ 개황 등이다.

동네예보는 1일 8회에 걸쳐 그래픽과 문자, 숫자 등으로 제공되는데 기온과 습도, 바람, 하늘상태, 강수확률, 강수량, 적설량, 강수형태, 파도높이 등 동네 기상정보는 3시간 단위로 향후 2일동안의 예보를 통해 서비스된다.

그래픽 예보를 통해서는 12개 예보 항목별 전국 분포도를 볼 수 있으며 개황에서는 해당일과 다음날의 지역별 기상상황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읍·면·동 기상변화 상황을 제공하는 시계열·도표예보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지리정보시스템) 지도 위에서 원하는 동네의 기온과 습도, 바람 등 기상변화를 3시간 간격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노약자와 시각 및 청각장애자를 위한 문자·음성예보서비스도 실시된다.

아이콘을 선택했으면 날씨예보를 알고 싶은 지명을 선택한다.

▲ 1차 분류는 특별시·광역시·도 ▲ 2차 분류는 시·군 ▲ 3차 분류는 읍·면·동으로 돼 있다.

이런 절차를 거치면 자신이 알고 싶은 동네의 예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상청은 "동네예보를 통해 전국 4천400개 국지예보 구역의 막대한 기상 정보를 제공해야 하므로 웹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가 불가피하다"며 "따라서 국민들이 익숙해지기까지는 다소 불편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