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재정부, "외화자금 시장에 100억 달러 공급계획"

이홍갑

입력 : 2008.09.26 12:39

동영상

최근 금융권의 외화자금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외국환 평형기금에서 다음달까지 최소 100억 달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미국발 금융사태 이후 금융권에 달러 가뭄현상이 심화돼, 다음달 상반기까지 외화자금시장인, 스왑시장에 100억 달러를 공급하고 부족하다면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국장은 또 외환보유고에서 스왑시장에 달러를 공급하면, 일시적으로 외환보유고가 줄게 되지만, 스왑시장 지원은 달러를 매각하는게 아니라 길면 한 두달, 짧게는 일주일씩 빌려주고 되받는 것이라며 실제 보유고에는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