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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이머징주식형펀드 수익률은 극과극

입력 : 2008.09.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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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주식형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평균 -28%.

유럽과 남미 이머징펀드의 경우 각각 -36% 와 -31%로 손실이 컸습니다.

-13%의 수익률을 낸 아시아이머징펀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입니다.

원유 등 원자재가 변동에 따른 영향이 지역별 수익률 양극화의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이사 : 자원가격이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원비중이 높았던 유럽 신흥시장과 남미시장이 조정을 계속 받고 있고요. 이에 비해 상반기에 조정을 많이 받았던 아시아 시장의 경우 바닥에 대한 인식으로 수익률이 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머징보다 시장규모가 작은 프론티어마켓 펀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에셋 아세안업종대표가 -7%로 가장 성적이 좋았고, 그 뒤를 -10%의 수익률 낸 베트남플러스아시아주식형이 따랐습니다.

반면에 SH더드림중동아프리카주식자와 프론티어중동주식자가 각 각 -30% 와 -28%로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프론티어시장은 선진시장은 물론 이머징시장에 비해 변동성이 큰 만큼, 보다 신중한 투자자세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