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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 개발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여라

입력 : 2008.09.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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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전, 마흔을 훌쩍 넘은 여직원들이 둘러 앉아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학습 조직화 사업인데요.

인적 자원 개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춘오/제조업체 관계자 : 일찍 나와서 몸은 조금 피곤한데,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참 좋아요.]

올해 경력 6년 차인 엄재석 씨 역시 정기적으로 사내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학습 주제에 따라 조별 모임을 구성해 연구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강사 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엄재석/제조업체 관계자 :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서로 몰랐던 부분은 상호 보완 할 수 있어서 성취감이 매우 컸습니다.]

학습 조직화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올해엔 작년 대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개별적으로는 각종 기능인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기중현/제조업체 대표이사 : 교육을 통해서 개인 능력이 향상 되고 이것이 조직에 보탬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회사 경쟁력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종로에 위치한 한 아트센터,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일종의 현장 학습 인데요.

갤러리나 박물관을 직접 찾아 몸소 체감하면서 깊이 있는 정보들을 교환합니다.

[박지숙/출판사 관계자 : 출판인으로서 시장의 흐름을 알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에는 학습조 활동을 통해서 모두 7건의 기획안을 만들고, 두 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인재교육이라는 측면과 능률 향상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데요.

[송진혁/출판사 관계자 : 자율적으로 움직였던 학습조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향후에는 프로그램을 전문화 하고 효과적으로 인재육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식 정보화 사회, 평생 학습의 시대, 중소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