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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8.09.25 14:30|수정 : 2008.09.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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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수입된 두 종류의 과자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중국산 분유나 우유 등이 함유된 4백 28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해태제과 '미사랑 카스타드' 와 J & J 인터내셔널이 수입한 '밀크 러스크' 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사랑 카스타드는,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에서 만들어, 해태제과 상표를 붙인 것으로 일부에서는 무려 137ppm의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12개 들이 1 팩을 모두 먹을 경우 9mg의 멜라민을 섭취하게 되는데, 미 FDA는 체중 20kg의 어린이가 하루 12.6mg 이상 멜라민을 섭취하면 위험하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식약청은 문제가 된 생산 일자의 제품이 24톤 가량 반입됐지만, 이 가운데 95%인 23톤은 출하 전에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산 '밀크러스크' 제품에서는 7ppm의 멜라민이 나왔는데, 같은 날 생산된 제품의 99%가 이미 시중에 팔려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청은 멜라민 우려가 있는 두 회사의 나머지 유통 물량에 대해서도 전량 회수 폐기 조치 했습니다.

또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분유 등이 함유된 중국산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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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따른 재산세 인상 우려와 관련해, 재산세를 올려 종부세 부족분을 보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5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말한 뒤, 서민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다른 세원을 찾아서 지방 보조금을 부담하는 방법을 강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오늘 당내 의원들을 상대로 한 종부세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의총에서 여론을 수렴한 뒤 내일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해 당론을 결정짓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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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와 사회지도층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합동수사팀이 신설됩니다.

정부는 법질서 확립방안 일환으로 공직자와 사회지도층 비리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금년 11월까지 대검찰청이나 서울중앙지검에 합동수사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찰, 경찰, 국세청의 업무공조 협의체를 활용해, 고소득층 탈세자를 집중 관리하는 등 부정부패 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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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미국 비자 면제프로그램 즉 VWP 가입과 관련한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 협정' 실무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번 합의로 한국의 미국 비자 면제 가입을 위한 모든 조치가 완료됐다' 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여행객들은 예정대로 내년 초부터는 비자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유 장관은 '이번 협정에 따라 여행자 가운데 의심이 가는 사람에 한해 양국 정부가 미리 정한 특정 범죄 여부를 조회하게 된다' 면서, '극히 일부에 대해서만 정보 교환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다수 여행객들은 이에 해당되지 않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국이 오늘 유인 우주선을 발사합니다.

이번 우주 탐사에서는 중국 최초로 우주 유영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편 스페인 동부지방은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 등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한두차례 비가 온 뒤 점차 개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오후에도 선선하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