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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공항을 잇는 인천대교 공사가 현재 공정 80%를 기록하면서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24일)은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인천대교 언제쯤 완공되나요?
<기자>
네, 인천대교는 내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인천대교 공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영종도 쪽으로 5킬로미터.
바다위로 교각이 이어진 가운데 63빌딩 높이의 콘크리트 기둥이 나타납니다.
인천대교의 핵심 구간인 사장교를 지탱할 주탑입니다.
주탑간의 거리는 8백미터, 세계에서 5번째로 긴 사장교로 다리밑으로는 10만 톤 규모의 선박이 다닐 수 있습니다.
상판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총연장 12.3킬로미터 가운데 영종도쪽 6.7 킬로미터 구간은 모두 연결됐습니다.
송도쪽 구간중 연결되지 않은 곳은 1.8킬로미터 정도지만 핵심은 역시 사장교 구간입니다.
사장교를 지탱하는 케이블 설치공사가 한창입니다.
연결되지 못한 사장교 구간은 3백미터, 반대쪽 상판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입니다.
[손창수/인천대교(주) 상무 : 공사구간에 인천항을 출입하는 선박들이 매일 통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내년초엔 왕복 6차로의 인천대교 상판공사가 마무리됩니다.
인천대교가 개통되면 송도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에 갈 수 있습니다.
또 현재 공사중인 제 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이남 지방과 인천공항이 훨씬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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