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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 당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통치능력을 상실하더라도, 북한 체제가 급속히 붕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미국 정보기관이 최근 김 위원장의 와병설 이후, 북한 권력구도의 변화를 예상한 분석 보고서를 한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측 보고서는 북한이 수십년간 주민들에게 철저한 사상 교육을 시킨 점, 북한의 '특권계층' 들이 리더십의 변화를 원치 않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김 위원장의 건강이 최악의 상황으로 가더라도 체제의 급격한 붕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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