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24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9)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22일 낮 부산 중구 보수동에 있는 이모(65·여) 씨의 빌라에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출입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38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의 집에서 용의자가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을 발견, 국립 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절도 혐의로 부산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 씨의 DNA와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아 김 씨의 추가 범죄사실을 확인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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