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가스가 폭발한 건물 옥상.
LP 가스통과 연결돼있는 호스가 갈라져 안에 철심까지 보일 정도입니다.
가스통의 사용 기한도 이미 한참 지나있습니다.
바로 옆 건물은 가스통 여러 개가 붙어 있고, 호스도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중간에 고정 장치도 없이 매달려있는 호스는 곳곳이 꺾여 있습니다.
계량기도 심하게 부식됐습니다.
[이성규/가스시민연대 기획처장 : 신규로 하는데는 검사가 법 제도화 되서, 검사는 하고있지만 오래된 건물에 대해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는데…]
또 LP 가스 특성상 폭발이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지만, 가스안전공사와 가스공급자가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정기 점검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 판매 업소가 4천 개 넘게 있고, 시·군·구별로 따져서 공무원은 한분 그런 식이고, 점검이 진짜 일년에 한번씩 꼭 이루어지느냐(쉽지않다.)]
가스안전 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이 꼼꼼히 가스 누출 여부를 살펴보거나, 수시로 전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유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