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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안성분기점 부근에서 39살 김모 씨가 운전하는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받은 뒤, 앞서 가던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트럭 운전자 47살 허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중앙분리대가 튕겨 나가면서 맞은 편에서 서울방향으로 향하던 26살 이모 씨의 승용차를 덮쳐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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