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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정부서 '대학뮤지컬' 페스티벌 개막

임광기

입력 : 2008.09.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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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한 자리에서 겨루는 뮤지컬의 향연.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대학 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6개 팀이 겨룬 예선전을 통과해 선정된 팀들입니다.

창작 뮤지컬 4편과 기존 뮤지컬 5편이 본선에 올라 노래와 춤,연기력을 놓고 열띤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진배/의정부 예술의전당 사장 : 아마추어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울정도로, 프로수준에 가까운 그런 수준입니다. 아마 학생들의 열정과 열기, 그리고 기량이 상당히 향상된 결과라고 봅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이 2005년부터 시작한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은 뮤지컬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경쟁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계 전체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뮤지컬 갈라쇼와 뮤지컬 배우의 특강, 그리고 개인상 수상자에겐 뮤지컬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지는 등 전국 최대규모의 대학 뮤지컬 경연대회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 반에 시작되는 모든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로, 1인당 4명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