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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국내 MMF·CMA '비교적 안전'

이병태

입력 : 2008.09.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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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MMF 가운데 하나인 리저브 프라이머리펀드는 지난 15일부터 이틀동안 무려 전체 설정액의 60%가 넘는 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 상품은 리먼브라더스의 채권을 7억 달러가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MMF와 CMA 등에 투자자한 사람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투자자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파생상품 등을 편입하는 미국MMF와는 달리 대부분 안전성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오광영/신영증권 금융상품팀 과장 : 국내 MMF는 과거에 대우채 사태와 SK글로벌 사태, 카드채 사태 등 큰 아픔을 겪어 현재 투자 주요자산은 국공채 등 안전자산위주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미 MMF와 같은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낮다.]

증권사의 CMA도 마찬가지입니다.

발행사 부도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특히 종금형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무조건 원금이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