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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지수는 3.5% 떨어졌습니다.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에 따른 국내 증권사의 손실과 미국 금융권의 추가 파산 우려 등으로 금융주들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가 모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일반주식 펀드는 -3.1%를 기록했습니다.
중소형주 펀드와 배당주 펀드 역시 각각 -3.1%, -3.2%의 수익률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품별로는 KTB운용의 '엑설런트' 와 한국운용의 '삼성그룹주' 가 각각 -1.1%, -1.8%로 수익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JP모건의 'JF코리아트러스트' 와 한국밸류자산의 '10년투자연금주식' 이 각각 -6%, -4.8%로 가장 저조했습니다.
[김용광/삼성투신운용 영업팀 부장 : 우리 국내 시장도 금융주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일부 그룹주들 같은 경우 제조업 비중이 상당히 높고, 금융주 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성과가 조금 더 나았다고 보아지고, 성과가 나쁜 펀드들 같은 경우는 금융주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게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963억 원의 자금이 늘었습니다.
시장 불안으로 안정자산의 투자가 늘면서 MMF에는 3조 4백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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