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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된 중국산 과자·빵 40톤 이상 '부적합'

김민표

입력 : 2008.09.22 07:28|수정 : 2008.09.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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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이후 중국에서 국내로 수입된 과자와 빵 가운데 40.6톤이, 세균이나 발암물질 검출로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 의약품안전청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해 수입된 중국산 과자와 빵에서 발암성 논란이 있는 '사이클라 메이트'나 '니트로 퓨란'이 검출되는 등 2006년 이후 40.6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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