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에 뺑소니 사고까지 낸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 소속 43살 장 모 경사는 20일 오후 5시쯤 목포시 옥암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신호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경사는 현장을 벗어났다가 피해자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으며,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6% 상태였습니다.
장 경사는 20일 경찰 유관 단체 체육대회에 참여해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경사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