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미국발 금융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가 1,400선을 회복했고, 환율은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동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발 '호재' 로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보다 무려 48포인트 오른 1,441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64.21포인트 오른 1,456.6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공조해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는데다, 미국 정부가 부실채권 매입 기관 설립을 검토 중이란 소식에 뉴욕 증시가 급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천7백억 원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기관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16.06 포인트 급등한 449.8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선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들어 네번째로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등 아시아 증시도 동반 급등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주식 매입자 거래세 폐지를 포함한 증시 부양책을 단행한 것이 호재로 작용해, 상하이종합지수는 176.59포인트 오른 2,072.43를 기록하며 9.3% 넘게 폭등했습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1,854.70으로 어제보다 365.41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6원 떨어진 1,13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