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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TF 본사 압수수색…조영주 사장 출국금지

이승재

입력 : 2008.09.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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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납품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KTF 본사를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관 20~30명을 보내, 사장실과 본부장실 등을 훑으며, 납품 관련된 문건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KTF 조영주 사장과 핵심 임원들이 특정 회사를 휴대전화와 와이브로 중계기 납품업체로 선정한 뒤, 그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잡고 최근 조 사장을 출국금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