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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주식투자로 3천억 날려…손실액 늘어날 듯

김정인

입력 : 2008.09.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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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올해 기금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3천4백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부가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기금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기금의 주식투자 손실액은 고용보험기금 2천5백억 원, 산재보험기금 9백억 원 등 모두 3천4백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2천122억 원의 손실이 난 가운데 최근 주식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손실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