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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대출 500조원 육박…증가액 사상 최대치

김태훈

입력 : 2008.09.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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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25조 원 늘어나 5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이 498조 8천 224억 원으로 지난해 말의 474조 975억원에 비해  25조 원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증가액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10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부채가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 뿐 아니라 신용대출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