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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위에 철망을 덧씌워 일명 '닭장차'로 불렸던 경찰버스에서 앞으로 철망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17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새 경찰버스 시연회를 열고 철망 대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투명 창문을 덧붙인 신형 버스를 선보였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동안 '닭장차'라는 표현이 경찰을 비하하는데 쓰였다"며 "새로 도입하는 창문은 경찰 이미지 개선도 되고, 과격시위로 생기는 버스 파손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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