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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하나면 충분 '이색가구'

입력 : 2008.09.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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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냉장고 같은 흰색 장, 문을 열면 그 안쪽으로 수도꼭지와 개수대, 그리고 전기열판이 나타납니다.

또한 구석구석 주방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빼곡히 있는데요.

큰 장 하나에 작은 주방이 들어있는 셈입니다.

마치 책 겉 표지처럼 디자인된 장인데요.

책장을 넘기듯 문을 열면 화장대와 작업대가 있는 아담한 작업실이 나옵니다.

문 쪽에는 작은 메모들과 스케줄을 적을 수 있는 칠판이 갖춰져 있습니다.

[김정아 실장/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전문 와인바 못지않게 와인과 와인 잔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간이 테이블까지 마련돼 있는데요. 이런 장들은 공간을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아한 나비 무늬가 있는 옷장을 옆으로 당겨 열면, 화장대와 다양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여성을 위한 공간이 됩니다.

산뜻한 디자인의 콘솔 역시 그 안에 화장대로 쓸 수 있는 또 다른 테이블과 의자를 품고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돕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안쪽에 또 다른 가구나 특별한 기능을 담고 있는 아이디어 장들.

앞으로 가구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