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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깽이 패션쇼 vs 풍만한 패션쇼

입력 : 2008.09.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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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여름을 벗기 시작한 지금, 영국 런던에서는 화사한 봄의 향연이 열렸습니다.

바로 '런던 패션위크'인데요.

내년 봄과 여름에 유행할 의상들이 날씬한 모델들의 몸매를 빌려 화사함을 뽐냈습니다.

내년 패션의 시작을 알리는 런던의 패션 마당은 올해의 경우 조금 독특했는데요.

런던 패션위크가 열리는 인근 행사장에서 색다른 패션쇼가 같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이른바 '뚱보' 모델들인데요.

마흔 명의 여성 모델들이 런던 자연사박물관 앞에 모여, '말라깽이' 모델을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두 행사를 서로 비교하면서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