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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9.15 20:41|수정 : 2008.09.15 20:41
<8뉴스>
예년에 비해서는 너무 짧은 추석 연휴였습니다만, 그래도 넉넉한 고향 인심에 큰 힘 얻어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마음이 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모쪼록 끝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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