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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오늘(13일) 태양열로만 가동되는 아주 특이한 택시를 타고 출근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뉴욕에서 최희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3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탄 차는 태양열로만 가동되는 '솔라 택시'입니다.
자동차 뒤에 긴 집열판을 달고 다니는 아주 모양이 특이한 태양열 택시를 타고 출근하는 반 총장을 뉴요커들은 손을 흔들며 반겼습니다.
관저에서 UN 본부까지 1.5km.
자동차를 개발한 스위스 모험가 루이스 팔머 씨가 운전하는 이 태양열 택시를 타고 출근한 반 총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출근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UN은 반기문 총장이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태양열 자동차를 타고 출근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올 여름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UN 본부의 여름철 냉방 온도 기준을 높이는 등 지구 온난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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