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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복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의 연구팀이 암 세포 증식을 돕는 단백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해서, 암 퇴치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가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산 라파엘레 연구팀은 생명체의 성장과 생존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인자인 eIF6를 실험용 쥐에게 주입한 후 변화를 관찰 했는데요.
그 결과, eIF6가 절반으로 감소하면 건강한 세포가 암 세포로 변형되는 비율이 무려80~9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eIF6을 약이나 어떤 치료를 통해 조절할 수 있느냐가 암치료의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인자가 체내지방도 줄이는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돼 비만 치료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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