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앞두고 과일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추석을 나흘 앞두고 사과 값이 5kg에 2만 6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5% 가량 비싸고, 배는 7.5kg에 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0%가량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물공사는 수도권 시장에 생산자들이 몰려 평소보다 과일들이 많이 반입됐고 최근 경기 침체에 따라 소비량이 줄어 가격이 예상보다 높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사과의 반입량은 올해 1천 톤으로 지난해 4백50톤에 비해 2배 이상 많고, 배도 1천 80톤으로 지난해 7백80톤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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