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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살률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오는 2013년까지 자살 사망률을 세계 최고수준인 지난 5년간의 평균 10만 명당 23.6명에서 10% 감소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도 기념사에서 자살은 사회의 책임이 더 크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대해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사상 최대인 만 2천 174명이며, 자살률은 10만 명당 24.8명으로 자살률로 보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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