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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액세서리서 기준치 28배 넘는 납 검출"

진송민

입력 : 2008.09.10 14:12|수정 : 2008.09.10 14:19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부 어린이용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납이 기준치의 28배나 검출됐습니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7, 8월 어린이 액세서리 등 4개 품목 4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 결과, 여아용 액세서리 4개 제품에서 납이 기준치의 28배까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아용캐리어 제품 가운데는 기준치의 2.4배나 되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제품이 있었고, 유아용 침대 3개 제품은 유아가 삼킬 우려가 있는 작은 부품을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표준원은 이들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를 비롯한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