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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3% "추석 보너스 준다"

입력 : 2008.09.10 09:06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 절반 가량이 직원들에게 추석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0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중소기업 449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석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3.1%가 '있다'고 응답했다.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유에 대해 이들은 '정기 상여금으로 정해져 있어서'(58.8%)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22.7%), '직원의 추석비용 부담을 덜어주려고'(7.6%) 지급한다는 곳도 있었다.

보너스 금액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다'(75.6%)는 응답이 주류를 이뤘다. '늘었다'(12.6%)는 곳이 '줄었다'(11.8%)는 곳보다 약간 많았다.

중소기업의 74.6%는 또한 추석선물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의 종류는(복수응답) 대개 생활용품(37.1%), 상품권(24.9%), 식음료품(22.8%), '과일선물세트'(10.2%) 등이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