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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이 증권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이 받는 수수료를 연말까지 전면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투자자들의 거래 비용을 줄여 증시를 안정화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는 투자자가 증권사에 수수료를 내면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업협회, 증권예탁결제원, 선물협회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이 거래대금의 일정 비율만큼을 수익으로 떼어갔습니다.
현재 증권유관기관 수수료는 0.007%로, 금융위는 이번 조치로 1천억 원 이상의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