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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 구 청사 앞마당.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가 열렸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장만하러 나온 사람들로 붐비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한우 직거래 매장입니다.
강서구청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임실군에서 올라온 한우입니다.
임실의 특산품인 한우를 사육 농가에서 직접 가지고 올라와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에서부터 2, 3등급의 중 저가 상품, 사골, 우족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가격은 1+등급을 기준으로 등심, 안심이 100g당 6,000원, 사태와 양지는 각각 3,000원으로, 시중보다 약 10~30퍼센트까지 싼 가격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농민들이 직접 판매한다는 신뢰감 때문에 소비자의 호응이 큽니다.
[김정자/서울 화곡동 : 여기오면 고기맛도 좋고 질도 좋아 일부러 와요.]
농림수산식품부가 소비자에겐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소값 하락으로 힘겨운 한우농가엔 도움을 주기위해 서울시내 각 구청과 연계해 한우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습니다.
서울시내 열 여섯 개 구청에서 열리는 이번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는 오는 11일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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