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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북핵·종교편향 문제 등 공방 예고

정준형

입력 : 2008.09.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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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8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관 부처로부터 기관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출석한 외교통상위원회에서는 북한의 핵시설 복구 움직임과 영변 핵시설 봉인제거설 등 난항을 겪고 있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또 문화방송통신위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현 정부의 방송장악과 종교편향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로 예정된 행정안전위에서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도 4조 9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