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치뤄진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투표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선거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교육감 등 후보 6명이 선거비용으로 모두 107억천여만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율 15.5%로, 총 1백25만여 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자당 선거비용이 8천5백 원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선거 때 투표자당 선거비용 2천 백여 원과 비교할 때 4배에 달합니다.
한편 선거에서 1,2위를 차지한 공정택 교육감과 주경복 후보는 15% 이상을 득표하면 현수막 제작 등에 들어간 선거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법 규정에 따라 60억 원 가량을 돌려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