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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전체 조합원 4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수용할 지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61%인 26,252명이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협상 과정에서 잠정 합의안이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기는 지난 2002년 임단협 이후 6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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