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해외여행 3개월 연속 '감소세'…7월 가장 심해

김용철

입력 : 2008.09.05 12:47

동영상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내국인의 해외 여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내국인 해외여행객은 113만5천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5% 감소했습니다.

내국인 해외여행의 감소 폭이 두자릿수를 넘어선 것은 외환위기를 겪었던 지난 98년 이후 처음입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은 지난 5월 0.7% 줄어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선뒤 6월에도 5.6%가 줄었습니다.

지난 7월 방한 외국인은 56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