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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악숨 오벨리스크, 71년만의 귀환

김종원

입력 : 2008.09.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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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프리카 악숨제국의 유물 오벨리스크가 천7백여년 전 제자리에 복원됐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기오르지스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이탈리아 만티카 외무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악숨 지방에서 오벨리스크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복원된 오벨리스크는 높이 24미터, 무게 150톤의 거대한 구조물로, 지난 1937년 무솔리니에 의해 이탈리아로 옮겨졌다 2005년 에티오피아로 반환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오벨리스크가 왕족의 무덤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