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은행과 지분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리먼 브라더스의 헤지펀드 부실이 추가로 드러나 매각 협상의 또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먼 브라더스가 지분 20%를 보유한 미국의 자산관리회사, 오스프레이 매니지먼트는 8월초 기준 28억 달러 규모로 운용해온 핵심 상품 펀드가 올들어 38%의 손실을 기록해 청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리먼 브라더스는 오스프레이 지분을 전부 또는 부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리먼 브라더스가 신용경색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70억 달러를 손실 상각했음에도 3.4분기에도 35억 달러 추가 상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