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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8.09.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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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가계 빚이 660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등에 의한 외상구매를 합한 가계신용 잔액이 6백 60조 3천 60억 원으로 3월 말에 비해 19조 8천 336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가구당 부채도 3천 9백 60만 원 정도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2분기의 가계 빚 증가 규모를 보면 이전 분기와 작년 같은 기간의 두 배이며, 2분기 기준으로만 보면 2002년 2분기 29조 원 이후 최대 증가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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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 복구와 관련해 '북한이 저장소에 보관했던 일부 장비들을 이동시킨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 장비들을 핵 시설 재건이나 재조립에 사용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IAEA 요원들과 우리 감시단원들이 현지에 여전히 남아 있고 북한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있다' 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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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49일 만에 반등했으며, 경유는 49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4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평균 1천 713.81원으로 어제보다 0.19원 올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7월 17일 이후 3일까지 48일 연속 하락했지만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반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49일 만에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 경유값은 ℓ당 1천 670.72원으로 어제 0.75원 떨어져 7월17일 이후 49일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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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순다라벳 태국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7시 반쯤 국영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총리직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사막 총리는 30분간 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TV방송 등 언론을 통해 자신의 사퇴 소문을 들었다면서, 사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는 국민민주주의연대는 열흘 째 수도인 방콕 중심가의 정부청사를 점거, 사막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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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지리정보국이 한반도 지명목록에 일제강점기 지명을 별칭으로 병기해 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지리정보국의 해외지명 데이터베이스인 지오넷에는 수도 서울의 별칭으로 일제시대 당시 쓰였던 '케이조'란 이름이 함께 등재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강은 '간고(Kan-ko)' , 청계천은 '세이케이센' 과 같이 서울 시내 주요 지명 대부분에 일제시대 이름이 병기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립지리정보국의 잘못된 별칭 병기로 일제시대의 명칭이 대외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아프리카 케냐에서 하얀 눈이 내려 화제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등 세계 곳곳에서는 일본의 돌고래 사냥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와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2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전라남도내륙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