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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순다라벳 태국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4일 오전 7시 반쯤 국영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총리직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사막 총리는 30분간 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TV방송 등 언론을 통해 자신의 사퇴 소문을 들었다면서, 사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막 총리는 태국은 야만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신의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는 국민민주주의연대는 열흘 째 수도인 방콕 중심가의 정부청사를 점거해 사막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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